
최영준 교수, 지방자치 새 패러다임 전환 촉구
게시2026년 3월 23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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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최영준 행정학과 교수는 22일 신임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시민을 소비자가 아닌 공동 생산자로 재위치시키는 사회혁신을 촉구했다.
민선 지방자치 30년간 서비스 중심 행정은 시민을 고객화하면서 공무원 감정노동을 심화시켰고, 시군구 공무원의 74%가 심각한 민원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직 신뢰도는 17%에 불과하며 이직을 고민하는 공직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역소멸, 기후위기, 돌봄 공백 등 복합적 난제 해결을 위해서는 하향식 정책이 아닌 시민 참여형 공동 생산 모델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지방자치의 다음 30년은 서비스 경쟁이 아닌 민주주의의 생활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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