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빵택시', 로컬 관광 콘텐트로 주목
게시2026년 3월 28일 1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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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찾는 20·30대 방문객이 전체의 44%를 차지하면서 '빵'으로 대표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택시 기사 안성우씨가 운영하는 '빵택시'는 시내 빵집 5곳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이색 투어 서비스로, 각 가게의 이야기와 함께 대전의 매력을 전하는 로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빵택시는 지난해 11월 첫 운행 후 SNS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으나 요금 체계 문제로 운행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았다. 안씨는 석 달간 무료 투어를 이어가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켰고, 대전시와 협의를 거쳐 고급형 택시로 정식 등록하며 제도권 안에서 재개했다.
현재 빵택시는 연말까지 예약이 대부분 마감된 상태로, 지역의 일상적 자원을 새로운 경험으로 연결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를 지역 콘텐트를 활용한 관광 자원으로 보고 유사 콘텐트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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