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대응 '숲 지붕' 확대, 한국은 오히려 축소
수정2026년 8월 25일 05:09
게시2026년 8월 25일 05: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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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폭염이 심화되면서 나무 잎·가지가 만드는 그늘 면적인 '숲 지붕' 확대가 전세계적 과제로 떠올랐다. 뉴욕시는 숲 지붕 확대 정책을 발표했고, 연구 결과들은 숲 지붕이 기온·미세먼지·사망률을 낮춘다고 밝혔다.
한국은 봄철 강전정·민원 제거·재개발 모두베기로 기존 숲 지붕을 파괴하고 있다. 냉각 효과가 큰 양버즘나무는 줄고 꽃 중심 이팝나무·벚나무가 늘면서 그늘 형성 능력이 약화됐다.
보행로 폭 부족도 가로수 성장을 제약한다. 차로 축소와 보행로 확대, 수종 선정 기준 전환이 시급한 조정 과제로 부상했다.

나무 그늘 확보엔 양버즘나무가 최고지만…
폭염의 시대, 그늘권 확보 위해 ‘숲 지붕’을 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