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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노후계획도시 5개 구역 1만3429가구 특별정비 선정

게시2026년 9월 30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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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대상으로 5개 구역 1만3429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비예정물량 1만2000가구보다 1429가구 많은 규모로, 이매촌1·시범단지1·파크타운·푸른마을·한솔마을2 등이 포함됐다.

시는 7월 제안서 접수 후 관계 부서 협의와 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9월 1일 본안 서류를 접수했고, 도시계획·건축·교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실시했다. 선정위원회는 사업시행의 적정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특별정비계획서를 종합 평가했다.

시는 12월까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며,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2만5000가구 내외의 구역 선정을 위한 '2027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획'도 공고했다. 예비 특별정비구역 제도는 주민들의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 지자체 최초 도입 방식이다.

분당 노후계획도시 전경.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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