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10월 총선 앞두고 트럼프 지지 못 얻어
게시2026년 8월 15일 01: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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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네타냐후 연립정부는 현재 68석에서 49~53석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야권은 67~70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로부터 네 차례나 네타냐후 총리 지지 여부를 질문받고도 분명한 답을 내놓지 않았으며, 과거형으로만 평가하고 있다. 레바논 공습 중단과 가자지구 평화안을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지지를 주저하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잃을 경우 형사처벌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네타냐후 총리의 현실적 목표는 승리보다 '패배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며, 정치적 돌파구를 마련할 시간을 벌기 위해 과도정부 체제 유지를 추구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지지 절실한 이스라엘 총리…‘침묵’에 네타냐후는 속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