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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 몸속 방치된 탐폰으로 독성쇼크증후군 위험

게시2026년 3월 24일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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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식스의 31세 여성 홀리 스미스는 지난해 8월부터 질 분비물, 성관계 중 출혈과 통증, 극심한 피로 등의 증상을 겪다가 병원 검사에서 4~6주간 몸속에 있던 탐폰을 발견했다.

의료진은 이 탐폰이 독성쇼크증후군(TSS) 징후를 유발했으며, 조금 늦게 발견했다면 상황이 훨씬 심각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미스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탐폰 사용 후 이를 잊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탐폰 사용으로 인한 TSS 발병률은 10만 명당 1명 이하로 낮지만 치사율은 약 8%에 달한다. 고열, 저혈압, 발진,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영국에 사는 홀리 스미스(31)의 몸속에서 6주간 탐폰이 남아 있었다. 출처=영국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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