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금융권 예금 금리 일제히 상승, 수신 방어 경쟁 심화
게시2026년 5월 7일 07: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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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의 예금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24%로 1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시중은행 평균 2.54%보다 0.7%포인트 높아졌다.
시중 금리 상승과 증시 활황으로 인한 머니 무브 현상이 겹치면서 2금융권의 수신 잔액이 수개월째 감소하자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의 수신 잔액이 각각 10월, 11월, 8월 이후 내리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연 3.5% 이상은 50개, 연 3% 이상은 268개로 집계됐으며, 새마을금고와 신협도 연 3%대 후반의 고금리 상품을 속속 출시하며 수신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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