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중견그룹, 엔저 타고 일본 골프장 인수 잇따라
게시2026년 9월 18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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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호반그룹, SG그룹 등 국내 기업들이 일본 골프장 인수를 잇따르고 있다. 엔저 현상으로 인수 부담이 줄어들고 저금리 대출이 가능해진 영향이다.
국내 기업이 보유한 일본 골프장은 57곳(4월 말 기준)에서 올해 말 60곳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 골프장은 국내 수도권 골프장(홀당 100억원)에 비해 대도시 인접 지역도 300억~400억원 수준으로 저렴하고, 지방은 100억원 미만 매물도 많다.
중견그룹들은 투자 수익보다 그룹 전용이나 회원제 운영 등 영업 목적으로 일본 골프장을 인수하는 추세다. 일본의 규제 완화와 접대 골프 수요 회복, 한국과의 지리적 근접성이 추가 인수 수요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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