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광화문 공연, 과도한 통제로 상인들 '아미 특수' 기대 무산
게시2026년 3월 21일 19: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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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일대 상인들이 기대했던 '아미 특수'가 경찰의 과도한 통제로 인해 무산됐다. 상인들은 유동인구는 많지만 바리케이드와 동선 차단으로 실제 매장 방문이 극히 제한됐다고 입을 모았으며, 일부는 예상 매출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광화문역·시청역·경복궁역 무정차 통과, 시내버스 51개 노선 우회 운행 등 광범위한 교통 통제를 실시했다. 광화문광장 통과를 위해 31개 게이트와 문형 금속탐지기를 설치해 관람객 이동을 제한했다.
상인들은 공연장 내부 식당·카페에는 인파가 몰렸으나 외부 상가는 한산했다며, 경찰 통제가 손님 유입 자체를 차단했다고 지적했다. 향후 대규모 공연 개최 시 상권 보호와 안전 통제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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