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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러브 미' 3-4회, 상실 딛고 새로운 사랑으로 나아가는 가족들

게시2025년 12월 27일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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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3-4회에서 서준경(서현진)은 아이 아빠 장률을 사랑하기로 결심했고, 유재명은 윤세아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26일 방송된 이번 회차는 상실의 슬픔을 안은 가족이 자신의 인생으로 나아가는 현재를 그렸으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멀어졌던 가족의 거리가 조금씩 좁혀지는 과정을 담았다.

준경과 도현은 짧은 동거에 들어갔으나 도현이 아들이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마주했다. 도현은 스무 살 때 헤어진 여자친구가 낳은 아들 다니엘과 14년 만에 연락이 닿았다고 고백했고, 준경은 그를 용서하며 다시 손을 맞잡았다. 한편 진호는 제주도 여행에서 가이드 자영을 만나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나눈 후 그녀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결심했다.

드라마는 상실과 배신을 딛고 새로운 사랑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의 성장을 보여주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준서도 구제불능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으며, 친구 혜온의 진심 어린 위로가 그의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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