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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 경찰관 2차 사고 위험 확산

게시2026년 11월 4일 05:07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강변북로와 고속도로에서 근무하는 순찰 경찰관들이 후행 차량에 의한 2차 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고 기사는 전했다.

지난달 24일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에서는 6.5t 화물차가 교통 관리 중이던 경찰관을 쳐 무릎 위가 절단됐고, 9월 28일 경북 동해고속도로 청하터널에서는 1t 트럭이 정차한 순찰차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지난 1일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는 사고 차량 밖에 서 있던 60대 남성이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청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순찰로봇 'AI 세이프티 비콘'을 개발 중이며,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의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도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두 기술 모두 절차와 예산 문제로 아직 현장에 투입되지 못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과 도시고속순찰대 박진 경감(오른쪽)과 김종열 경사가 강변북로에서 근무하는 모습. 곽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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