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자기-자비'의 중요성
게시2026년 7월 31일 00:0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자신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난하는 습관이 우울과 불안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고려대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는 자신의 실패와 결함을 보편적 인간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자기-자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인들은 인간의 보편적 고통을 잘 인정하지만, 자동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자기-냉대' 특성이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아동기 방치나 학대 경험이 우울·불안으로 이어지는 경로에는 자신을 가혹하게 비판하고 고립되는 '자기-냉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허 교수는 자신의 판단을 알아차리고 타인과 다시 연결되는 두 가지 기법을 제시했다. 이는 연구로 효과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우울과 불안을 실제로 낮추고 고립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밝혔다.

[허지원의 마음상담소] 이번 생이 망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