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잇따른 극장 폐점
게시2026년 9월 19일 11: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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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신촌·동대문 지점, CGV 판교, 롯데시네마 합정·부평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임대차 계약 종료와 재무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3사의 영화관 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419개로 작년 말 428개보다 9개 감소했다.
'왕과 사는 남자'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등 히트작으로 올해 1∼8월 누적 관객 수는 8726만명, 매출액은 898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9%, 36.4% 증가했다. 극장 관계자는 인건비·제작비·임대료 상승으로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극장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영화 흥행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2019년 수준(관객 2억2667만명, 매출 1조9139억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극장가의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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