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봉광-백혜진 부부, 2026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동반 출전
게시2026년 3월 5일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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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선수 남봉광(45)-백혜진(43) 부부가 7일 이탈리아에서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동반 출전한다. 남봉광은 4인조, 백혜진은 이용석과 함께 믹스 더블에 나서며 각각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백혜진은 2011년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입었고, 2015년 컬링을 시작해 2022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했다. 2016년 신인 훈련에서 만난 남봉광과 2020년 결혼했으며,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아내가 속한 팀이 남편 팀을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부부가 함께 패럴림픽 무대에 서는 첫 경험이다.
백혜진은 "부부로서 함께 가게 돼 영광스럽다"며 "동반 메달을 따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남봉광은 "아내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기운을 이어받겠다"고 화답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이상, 종합 순위 20위 달성을 목표로 한다.

컬링 전 종목 메달, 이 부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