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탈락 후 정치 비전 제시
게시2026년 3월 26일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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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37)은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생활동반자 제도, 공공매입 임대 정책 등 색다른 정책으로 신진 정치인으로 주목받았다. 2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지방선거에서 중도 확장은 투표장에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서 찾아야 한다"며 "새로운 이야기를 해서 유권자가 새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정치인이고 싶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군인권센터에서 10년간 활동가로 일하며 군 인권 문제를 해결해 온 경력을 바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그는 "극단주의가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은 한 세대가 갖는 불안을 이야기하는 정치 집단이 부재하다는 뜻"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정치적 흐름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비경선에서 자살률 0%, 월세 인상률 0%, 매입 임대 10만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전 국장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월세 인상률을 5% 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지만 아무도 그 권한을 쓴 적 없다"며 지자체의 임대 시장 개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본경선 진출 후보들에게 AI의 그늘, 주민 밀착형 정책 안착, 핑크 택스 대응 등을 제안하며 정책 논의 확대를 촉구했다.

김형남 “중도 확장은 ‘투표장에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서 찾아야”···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