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 2주차, '부동산·금융' 집중 공략...여야 화력 총집결
게시2026년 10월 9일 17: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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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가 2주차를 맞아 부동산과 금융정책으로 전선을 이동한다.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한국은행 감사를 진행하며 가계부채·집값 관련 긴축론과 동결론을 놓고 여야가 대립할 예정이고, 국토교통위원회는 LH와 한국부동산원의 공공주택 착공 실적 부진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서울시 국감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주택 공급 부족 책임론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극심한 주택 공급 절벽의 원인으로 오 시장의 실정을 정조준하며 총공세를 펼칠 태세이고, 야당과 오 시장은 전임 박원순 시장과 중앙정부의 규제 실패가 빚어낸 공급 가뭄이라고 맞받아칠 것으로 관측된다.
취임 후 처음 국감대에 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태풍의 눈이 될 전망이다. 추 지사는 최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대립각을 세워왔으며, 국감장에서도 특유의 선명성을 앞세운 대정부 소신 발언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오세훈·추미애 내주 국감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