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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대도서관 뇌출혈로 사망, 젊은층 심뇌혈관 질환 경각심 고조

게시2025년 9월 10일 13:3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유명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47)이 2025년 9월 6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했다. 그의 전처인 유튜버 윰댕이 공개한 부검 결과에 따르면 뇌출혈이 최종 사망 원인으로 확인됐으며, 평소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망 사건으로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4위, 심장 질환은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심장 질환 사망률은 10만명당 64.8명으로 10년 전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뇌출혈은 예고 없이 발병하여 후유증이 심각하며, 골든타임은 4시간 30분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질환이 더 이상 노인성 질환이 아닌 중장년층에게도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고혈압, 당뇨, 흡연, 과음 등 생활 습관 및 만성 질환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정기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가슴 통증이나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사진=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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