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논란 연루 예능인들 결석으로 '빈자리' 남겨
게시2025년 12월 29일 22: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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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주요 멤버들이 결석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샤이니 키는 무면허 의료 시술 논란에 연루되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시상식에 나타나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 이이경도 사생활 관련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가 결정되며 불참했다.
레드카펫과 단체 사진에서 이들의 빈자리가 두드러졌고, 멤버들도 마냥 웃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어딘가 허전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연예대상은 웃음 속에서도 예능판의 논란과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난 복합적인 분위기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 이이경 없는 ‘놀뭐’…남은 멤버들, 마냥 웃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