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캐나다 LNG 첫 수도권 입항
게시2026년 6월 5일 12: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가스공사가 2010년부터 추진한 LNG 캐나다 프로젝트의 첫 물량 7만5000t이 3일 인천기지본부에 입항했다. 가스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매년 70만t의 LNG 지분 물량을 확보했으며, 단순 계약이 아닌 소유권과 운용권을 가진 지분 물량이라는 점에서 에너지 주권 확보의 의미가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맷에 액화플랜트를 건설하는 과정은 해발 1200m 암반 지대의 혹한, 로키산맥 관통 배관 매설, 원주민 협의 등 다양한 난제를 극복해야 했다. 지난해 6월 상업 생산에 성공했으며, 캐나다 경로는 중동이나 미국 경로 대비 운송 비용을 20~50% 절감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2단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9월 최종투자결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 사업 성공 시 지분 물량은 연간 140만t으로 증가하며, 호주·모잠비크 사업까지 포함하면 2031년 연간 390만t 규모의 LNG 지분 물량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가스공사 ‘LNG캐나다’ 프로젝트 16년의 결실…에너지 주권 강화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