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체육단체 업무 마비 심화
게시2026년 6월 16일 18: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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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로 입주 체육단체들이 12일째 사무실 진입을 못하고 있다. 16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중재안도 시위자 저항으로 무산됐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경기장 게이트를 완전히 봉쇄했다.
당구·핸드볼·핀수영·펜싱 등 9개 종목 단체 약 79명이 업무 마비 상태에 빠졌다. 펜싱 선수들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장비를 반출하지 못해 개인적으로 조달했으며, 인건비 지급과 훈련에 차질이 생겼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6일 담화문을 통해 사적 검문과 시설 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표현의 자유는 보호하되 타인의 자유와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공권력으로 단호하게 저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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