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스포츠계, 손흥민·안세영·오타니 등 레전드들의 활약
게시2025년 12월 31일 0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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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포츠계는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과 MLS 이적, 안세영의 배드민턴 단일시즌 최다 우승, 오타니의 투타 동시 활약 등 역사적 순간들로 가득 찼다.
손흥민은 5월 토트넘 주장으로 유로파리그를 제패해 15년 만에 무관의 한을 풀었고, 8월 LAFC로 이적해 MLS 역대 최고 이적료(368억원) 기록을 세웠다. 안세영은 15차 국제대회 중 11차 우승으로 BWF 단일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으며, 오타니는 10월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투수로 10탈삼진, 타자로 3홈런을 동시에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손흥민 주도로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무패로 통과해 11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했으며, 김연경은 무릎 통증을 이겨내고 배구 여제로서 화려한 은퇴를 장식했다. 스포츠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과 드라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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