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판매 38년 만 최저, 내수 침체 선행신호
수정2026년 8월 10일 19:02
게시2026년 8월 10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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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상용차 판매량이 7만30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3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 12만4408대 대비 41.3% 급감했다.
건설 현장 투입 특장차 판매가 29.5% 감소하고 버스는 20.1% 줄어 2만49대, 소상공인 주력 트럭도 4만7242대로 7.9% 위축됐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생계형 구매 여력이 바닥났다는 분석이다.
업계는 상용차 판매를 내수 경기 선행지표로 보며 하반기 경기 침체 심화를 경계했다. 자영업·건설 동반 부진이 소비 전반으로 확산될 리스크가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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