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해 연구위원, '미련'의 이중 의미 탐구
게시2026년 3월 5일 19: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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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 김진해는 '미련'이라는 단어가 어리석음과 단념하지 못함이라는 두 가지 뜻을 동시에 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련'의 한자어 표기인 '未練'은 원래 '숙련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며, 숙련에 이르지 못하면 마음에 앙금이 남아 생각을 끊어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자리에 연연해하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러한 미련함으로 해석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이 아니라 삶에 아직 서툰 상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미련 [말글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