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 LPGA 포드 챔피언십 우승…2주 연속 우승 달성
게시2026년 3월 30일 2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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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28언더파 260타로 2위 넬리 코르다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어 생애 첫 2주 연속 우승이며, 올 시즌 2승을 기록해 시즌 목표를 달성했다.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25언더파 191타를 쳐 LPGA 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으며,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 선두로 출발해 실수 없이 우승을 내주지 않았다. 1995년 7월생인 김효주는 통산 9승을 거두며 박인비에 이어 10대·20대·30대에 모두 우승을 경험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주는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이 이어졌다. 김효주는 "목표가 2승이었는데 이미 이뤘다"며 "목표를 다시 설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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