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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감독 공백 속 우리카드와 준결승

수정2026년 10월 24일 13:17

게시2026년 10월 24일 12:5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이 허리 디스크 수술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하파엘 헤드위츠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우리카드와의 KOVO컵 준결승을 치른다. 헤난 감독은 병원에서 현대캐피탈전을 TV로 지켜보며 선수들의 투지와 승리 의지에 만족감을 표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로스터 16명을 고루 기용하며 돌풍을 일으킨 팀으로, 세터 한태준을 중심으로 한 변화무쌍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박철우 감독은 대한항공의 빈틈없는 전력 속에서도 케트진스키의 리시브 불안과 한선수의 높이 등을 약점으로 짚으며 사이드아웃 중심 전략을 준비했다.

양 팀 모두 감독 공백과 전력 변수 속에서 상대의 유동적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승부처로 꼽힌다. 헤드위츠 코치는 우리카드의 변칙적 경기 운영에 대한 해법 마련을 경계 요인으로 지목했다.

허리 수술로 자리를 비운 헤난 달 조토 감독 대신 지휘하는 하파엘 헤드위츠 대한항공 코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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