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고용지표 충격에 노동통계국장 해고 논란
수정2025년 8월 2일 14:34
게시2025년 8월 2일 10: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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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8월 1일 예상보다 크게 둔화된 고용 증가세와 관련해 '통계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장을 전격 해고했다. 트럼프는 맥엔타퍼 국장이 대선 전 일자리 수치를 조작해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 했다고 주장했다.
미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 수를 7만 3,000명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10만 명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또한 5월과 6월 고용 증가폭도 각각 14만4천명에서 1만9천명, 14만7천명에서 1만4천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되어 총 25만8천명이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은퇴도 촉구하며 "금리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고용 충격 여파로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2025년 8월 2일 일제히 하락했으며, 연준의 9월 '빅컷'(0.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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