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주식 투자 열풍, 저수익률·레버리지 위험 노출
게시2026년 4월 6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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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사이에서 주식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홍익대학교 캠퍼스 투어에서 300석 강의실이 만석을 이루었으며, 학생들은 자산의 80~90%를 주식에 투자하거나 급락장에 올인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고 있다.
집값 상승과 노후 불안이 투자 열풍의 배경이다. 미래에셋증권 분석 결과 올해 1~2월 20대 수익률은 1.37%에 그쳤으며, 같은 기간 코스피가 45%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젊은 투자자들이 시장 상승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했다. 해외 주식 투자 쏠림도 두드러져 설문조사에서 응답 학생의 65%가 해외 주식에 투자 중이었다.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 교수는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레버리지는 강제 청산을 당할 수 있다며, 주식이 문화처럼 자리 잡은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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