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최고치 랠리에 개인투자자 자금 대거 유입
게시2026년 6월 3일 19: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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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투자자예탁금은 132조5992억원으로 열흘 만에 10조원 넘게 증가했으며, 지난달 일평균 예탁금 회전율은 50.29%로 전월 36.84% 대비 급등했다.
증권가는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이익 전망치 상향과 '포모'(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 심리가 개인 자금 유입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예탁금 회전율이 50%를 넘어 시장 과열권에 진입한 상태이며,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73.60으로 투자자의 불안심리가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변수가 남아 있어 당분간 변동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겠지만 숨 고르기 없이 오르는 장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차익 매도·신규 매수 뒤엉켜 증시 변동성 극심… 예탁금 회전율 50%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