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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위험 프리미엄 사상 최저, 국채와 수익률 역전

게시2026년 5월 26일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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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기대 초과 수익률을 나타내는 S&P500 주식 위험 프리미엄이 올해 0~1%포인트 수준으로 떨어져 안전자산인 10년 만기 국채와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이 됐다. 이는 2002년 닷컴 버블 이후 처음이며 위험을 감수할 이점이 없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S&P500의 PER이 21배로 높아진 반면 국채 금리는 미·이란 전쟁 영향과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로 4.57%까지 상승했다. 로버트 실러 예일대 명예 교수의 지표에 따르면 장기 기대 수익률은 0~2% 수준인데 10년 평균 초과 수익률은 10%대로 벌어져 현재 주식 시장의 과열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와 기업 실적 증가가 동시에 확인되지 않으면 현재의 고평가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주식 수익률이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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