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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언어 순발력, '자학 개그'로 사법 리스크 희석

게시2026년 2월 5일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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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와 국무회의에서 선보인 언어 순발력과 자학 개그가 화제다. 4일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은 구윤철 경제부총리의 '아마'라는 표현을 정책 메시지로 치환하고,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블랙 유머로 활용하며 좌중을 웃기고 있다.

지난 3일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논의 중 "'아마' 없습니다"라며 확실한 시행을 강조했고, 중소기업 지원 방안 논의에서는 "제3자 뇌물죄입니다. 감방에 갑니다"라고 성남시장 시절 논란을 자조했다. 지난해 12월 교육부 업무보고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두고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이 있지 않냐"고 언급하며 사법 리스크를 개그로 처리했다.

자학 개그는 인간미로 친근감을 높이지만 동시에 자신에 대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어 기제로 작용한다. 여당의 '3대 사법개혁 법안' 추진과 대통령의 개그가 연결되면서 이것이 사법 리스크 해소를 위한 '방탄 입법'으로 의심받을 여지를 남기고 있다.

김승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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