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플루언서들, 일본·한국 역사 유적서 한푸 촬영 논란
게시2026년 9월 26일 10: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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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오사카성, 도톤보리 등 일본 관광지와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 궁궐을 배경으로 중국 전통 의상 한푸를 입고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단순한 외국인 관광객의 복식 착용을 넘어 의도성 있는 문화 전파 활동으로 보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한 촬영이 별다른 설명 없이 확산될 경우 의상과 장소의 문화적 정체성이 교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중화민족' 개념 강화와 소셜미디어의 확산이 이 현상을 가속화했다고 분석했다. 각국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에서의 이러한 콘텐츠 제작은 단순 관광 사진과는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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