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디어, 핵융합 기업 TAE 60억 달러 합병
수정2025년 12월 19일 08:53
게시2025년 12월 19일 00: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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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 미디어 기업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핵융합 에너지 기업 TAE 테크놀로지스와 60억 달러 규모의 합병에 합의했다.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계 최초의 핵융합 상장 기업이 탄생한다.
두 회사는 2026년부터 세계 최초의 상업용 핵융합 발전소 건설에 착수하며, 첫 전력 생산 목표는 2031년이다. 초기 발전 용량은 50MW이며, 장기적으로 최대 500MW까지 확대해 AI 데이터 센터와 국가 전력망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글이 투자한 TAE의 핵융합 기술과 TMTG의 자본 조달 능력이 결합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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