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개막, 총감독 별세·황금사자상 폐지 등 격변
게시2026년 5월 5일 12: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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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현대미술 축제인 제61회 베네치아 비엔날레가 9일 공식 개막해 11월 22일까지 개최된다. 총감독 코요 쿠오의 갑작스러운 별세, 참여 작가 111팀으로 대폭 축소, 심사위원 전원 사퇴로 인한 황금사자상 폐지 등 131년 역사상 전례 없는 변화를 맞이했다.
올해 비엔날레는 'In Minor Keys'라는 주제로 거대한 스펙터클 대신 깊이 있는 전시를 지향한다. 참여 작가의 90% 이상이 생존 작가이며, 중동·아프리카·중남미 작가 비중이 근 10년간의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러시아와 이스라엘 국가관은 정치적 논쟁으로 인해 제한적 운영 또는 이전 배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관은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최고은, 노혜리, 한강 등이 참여하며, 본전시에는 요이 작가가 초대됐다. 이우환 회고전과 윤송이, 심문섭 작가 전시도 동시에 진행되어 한국 미술의 위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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