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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우버컵 결승서 천위페이 꺾고 한국 4년 만 우승 주도

게시2026년 5월 14일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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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7위 김가은(28·삼성생명)이 13일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한국의 4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전까지 천위페이와의 전적이 1승 8패였던 김가은은 1게임에서 8-15로 밀렸으나 점수 대신 과정에 집중해 16-16 동점을 만든 뒤 21-19로 역전했고, 2게임은 21-15로 마무리했다.

김가은은 8강에서 완패하고 준결승에서 벤치에 앉으며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으나 선수들을 응원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주봉 감독의 '서둘러 끝내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려라'는 지시를 따르며 침착함을 유지했고, 이는 김가은의 급한 성향을 보완하는 맞춤 처방이었다.

김가은은 단체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으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었다. 내년부터 도입되는 '15점 3게임제'는 공격적 성향인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올해 남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가은이 13일 경기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본보와 만나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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