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메모리 반도체, '호국신산' 지위 위협받다
게시2026년 4월 3일 00:1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가 국가 경제·안보를 지키는 '호국신산'으로 기능하고 있다. 3월 수출이 역대 최고치 861억 달러를 기록한 것도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반도체 덕분이다.
그러나 중국은 2026~2030년 경제 계획에서 반도체 자립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천문학적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도 국내 직접 생산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마이크론이 뉴욕주에 신규 공장을 착공했고, 일론 머스크도 텍사스에서 반도체 생산에 뛰어들었다.
국내적으로는 의대 쏠림으로 인한 인재 부족, 노사 갈등, 정치권의 이기적 개입 등이 산업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다. 중국의 기한인 2030년이 이재명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기업·정부·정치권의 국가 총력전이 필수적이다.

[이상렬의 시시각각] 우리는 반도체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