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G,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 위해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조건 완화
게시2026년 4월 23일 12:3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0일부터 임대주택 사업자의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조건을 완화했다. 건설임대사업장의 주택가격 하락 시에도 추가 자금 부담 없이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춘 것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23일 광주 지역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방 주택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문제를 논의했다. 광주·전남지역은 지난해 임대보증금보증 발급 실적이 11조5000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35.3%를 차지했다.
HUG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추천제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도 준비 중이며, 사업자가 감정평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유동성 위기를 겪는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인호 HUG 사장, 광주·전남 주택사업자와 경기침체 대책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