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추사 김정희와 그의 동반자' 전시 개최
게시2026년 8월 18일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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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에서 추사 김정희의 인간관계를 조명하는 '추사 김정희와 그의 동반자' 전시가 열리고 있다. 편지와 글씨, 그림 등 38점이 신분과 지위를 초월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한 김정희의 면모를 보여준다.
보물 '불이선란도'는 제자에게 빼앗긴 난초 그림으로, 최소한의 획으로 표현한 작품의 균형미가 돋보인다. '해붕대사화상찬'은 유학자 김정희와 승려 초의선사의 40년 우정을 담은 글씨이며, 1819년 황해도 무관에게 보낸 편지는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보물 '불이선란도'는 9월 13일까지만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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