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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직장인들, 구내식당 간편식 수요 급증

게시2026년 2월 24일 05:0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고물가 속 직장인들이 구내식당의 저가 간편식을 찾으면서 간편식 이용 비중이 3년 만에 7배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의 간편식 이용 비중은 2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2년 4%에서 급증한 수치다.

직장인들의 '혼밥' 문화와 런치플레이션이 장기화하면서 구내식당 간편식(6000~8000원)이 외식(1만2000원대) 대비 절반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구내식당 간편식 매출이 2022년 대비 387% 급등했으며, 현대그린푸드는 간편식 품목을 30개에서 650개로 확대했다.

급식업계와 대형마트들이 간편식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간편식 비중을 4%에서 11%로 늘렸고, 이마트는 샌드위치 매출이 80% 증가했으며, 롯데마트는 저가 간편식 자체브랜드를 출시해 가성비 수요층을 공략 중이다.

CJ프레시웨이 '스낵픽' 매장은 간편식 테이크아웃에 특화돼있다. 사진 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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