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로 분만의료 체계 붕괴 우려
게시2026년 9월 30일 10: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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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요 시·도의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이 2024년 기준 60세 안팎까지 높아졌으며, 경북 60.7세, 전남 59.7세, 전북 59.2세 등으로 집계됐다.
2020년 대비 4년간 강원은 3.8세, 전남은 3.7세 상승하는 등 고령화 속도가 빠른 반면, 30대 이하 청년 전문의는 지방에서 한 자릿수에 불과해 세대 단절이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50~60대 전문의들의 은퇴 시 분만실 운영과 응급 산과 수술을 담당할 후속 인력 부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
소병훈 의원은 단순 수가 인상으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며, 분만 인프라를 국가 필수 공공재로 지정하고 권역별 응급 이송망 구축 등 근본적인 구조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60세 육박...청년 의사 유입도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