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혜주 교수, '뉴로테리어'로 집에서 치매 예방
게시2026년 7월 30일 0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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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치매 환자의 연간 국가 관리비용이 24조6000억원에 달하며, 환자 1인당 연 2700만원이 소요된다. 2020년 75만명이던 치매 환자는 2026년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학교 손혜주 핵의학과 교수는 '뉴로테리어(뇌를 위한 인테리어)' 개념을 제시하며 집 환경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싱가포르 연구에 따르면 좋은 주거 환경에 사는 노인은 치매 전조 증상이 최대 80% 적었으며, 저소득층에서도 주거 환경 개선만으로 증상 감소 효과가 있었다.
손 교수는 수천만원의 공사비 없이도 누구나 실천 가능한 뇌 친화적 공간 솔루션을 제시했다. 정부의 돌봄통합지원법이 신체 안전에만 초점을 맞춘 가운데, 뇌 건강을 지키는 주거 환경 개선이 치매 예방의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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