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콩소르시움, 서울서 '업 어게인스트 더 월스!' 전시 개최
게시2026년 9월 20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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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종의 미술관 콩소르시움이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서울 성수동 더페이그갤러리에서 세계 도시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로 9명 작가의 단체전 '업 어게인스트 더 월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에는 작품 설명이 전무하며 QR코드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김승덕 콩소르시움 디렉터는 한국 미술 1세대 큐레이터로 2013년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역임했으며 2022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전시의 주제는 벽으로, 벽 자체가 작품의 일부가 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작가 이사벨라 두크로트의 5.9m 대형 작품과 아르헨티나 작가 앙헬라 페라리의 삼면화 등 현대미술의 첨단을 달리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10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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