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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10대 유망주들 두각

게시2026년 4월 25일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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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이 진행 중인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대 선수들이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남자3쿠션에서 17세 송윤도가 3라운드 전반까지 3승 무패로 국내 2위 허정한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했으며, 남자포켓9볼에서 15세 김민준이 최종 8명에 진출해 반전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송윤도는 국내랭킹 48위이지만 3라운드에서 3승으로 무패 기록을 유지하며 톱랭커들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김민준은 3라운드 전반까지 1승2패를 기록했으나 선두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남은 4경기에서 충분히 반전을 노릴 수 있다.

최종 파이널 라운드는 28~29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열리며, 10대 선수들의 약진은 한국 당구의 미래 세대 경쟁력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서 송윤도(17세) 김민준(15세)이 각각 남자3쿠션, 남자포켓9볼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송윤도(왼쪽)는 3승 무패로 허정한과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고, 김민준은 1승2패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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