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유조선 3척, 종전 MOU 후 호르무즈 해협 첫 통과
수정2026년 6월 18일 23:00
게시2026년 6월 18일 22: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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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초대형 유조선(VLCC) 3척이 18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 체결 후 사우디 유조선의 첫 통과이며, 이 중 아우타드호는 울산으로 향한다.
이들 유조선은 2월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약 3개월 반 동안 걸프해역에 묶여 있었다. 각 선박은 200만 배럴의 원유를 적재했으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벗어나 오만해를 항해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은 전쟁 전 대비 여전히 미미하지만, 사우디산 원유의 대량 통과는 중동 에너지 공급망 재개의 신호로 해석된다. 걸프해역에는 여전히 약 30척의 초대형 유조선이 정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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