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주민, 인천공항 통폐합 강력 반발
게시2026년 4월 12일 14:3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폐합 추진에 영종지역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7월 영종구 신설 시 인천공항이 지역 최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잃고 지사나 지점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12일 통폐합 반대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으며, 여야 정치권과 함께 14일 인천시청 기자회견, 23일 정책 토론회, 5월 10일 시민 총궐기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긴급 공동회의에는 6·3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참석해 지역 정치권의 지지를 확보했다.
영종총연은 인천공항을 국가 항공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며 일률적 통합이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폐합 여부가 영종구의 생존 문제와 직결된 만큼 지역경제와 일자리, 도시 성장 기반 전반에 미칠 파장이 크다는 입장이다.

“인천 영종구 생존권 달렸다”···주민·정치권 ‘인천공항 통폐합 반대 운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