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버스 전역 지자체 직영 전환 완료
게시2026년 3월 2일 10: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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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2일 군 전역 마을버스를 지자체 직영 체제로 전환했다. 고산북부권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전역이 공영제로 운영되며, 총 46대의 버스가 투입된다.
완주군은 2021년 이서면부터 단계적으로 공영제를 확대해 왔으며, 2023년 말 민간업체로부터 노선권을 매입하고 지난해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했다. 농촌 인구 감소로 민간 운수업체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노선 축소와 교통 공백 우려가 커지자 지자체가 직접 운영에 나선 것이다.
공영제 전환으로 고산북부권 버스 요금은 17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되며, 수익성이 낮았던 오지 노선의 배차 간격과 운행 시간표도 개선된다. 완주군은 이달 중순 임시 운행을 거쳐 말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버스요금 500원···완주, 전북 첫 ‘버스 완전 공영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