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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11일 개막, 문도엽·옥태훈 vs 이시카와 료 한일 골프대전

수정2025년 9월 10일 18:23

게시2025년 9월 10일 14:1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이 2025년 9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KPGA, 아시안투어, 일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시즌 2승씩을 기록한 문도엽과 옥태훈이 시즌 3승을 노리고, 일본에서는 이시카와 료, 나가노 타이가, 오기소 타카시가 출전한다.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수티팟 프라팁티엔차이 등 아시안투어 강자들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2013~2014년 대회 2연패를 달성했던 배상문은 추천 선수로 출전해 대회 사상 두 번째 3회 우승에 도전한다.

1981년 창설된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단일 스폰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11년 만에 잭 니클라우스GC로 돌아왔다. 최근 3년간 일본 투어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히라타가 불참하지만 2022년 우승자 히가와 등 역대 우승자들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이시카와 료.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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