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다비, 태양광·원전으로 '탈석유' 에너지 강국 도약
게시2026년 1월 1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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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가 태양광과 원자력 발전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10년 만에 1% 미만에서 45%까지 확대했다. 2006년 '마스다르 이니셔티브' 수립 이후 2009년 바라카 원전 착공, 누르 아부다비·알다프라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 16년간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해온 결과다.
아부다비 정부는 향후 5년 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60% 이상으로 높이고, 10년 이내 태양광 발전 용량을 30GW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9GWh 규모의 배터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매년 3G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확보하기로 했다.
최종 목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으로, 10년간 약 120조 5280억원을 투자해 청정에너지 비율을 50%, 재생에너지 44%, 원자력 6%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석유 없는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평범한 산유국을 넘어 종합 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에너지부터 ‘탄소 제로’...석유로부터 독립 꿈꾸는 아부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