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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위험 증가, 젊은층 돌연사부터 심방세동까지 주의보

수정2025년 9월 16일 07:00

게시2025년 9월 15일 18:06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15일 기준, 비대성 심근병증과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이 특히 젊은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대성 심근병증 환자는 2018년 1만6,124명에서 2022년 2만3,443명으로 45% 증가했으며, 한국의 심근경색 사망률은 OECD 평균보다 높은 9.0%에 달한다.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비대성 심근병증은 호흡곤란, 흉통,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부정맥과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초기 사망률이 약 30%에 이른다.

또한 심방세동 환자도 지난 1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2013년 32만614명→2022년 75만4,518명), 뇌경색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 복용 시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70세 이상이거나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가 필수적이다.

동맥경화는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 등이 들러붙어 혈관을 협착하는 질환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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