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목, ENA 드라마 '허수아비' 촬영 후기 공개
게시2026년 6월 8일 07: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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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목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서 군 장성 출신 정치인 차무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유승목은 1980년대 시대상을 떠올리며 권력과 욕망을 추구하는 현실적인 인물을 구축했으며, 박준우 감독과의 인연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허수아비'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벌어진 이춘재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유승목은 같은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살인의 추억'이 범인을 쫓는 이야기였다면 '허수아비'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이었다고 평가했다.
유승목은 고된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의 열연을 극찬하며, 박해수와 이희준 등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그는 여름 옥수수밭 촬영에서 배우들이 피부가 검게 탈 정도로 고생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인터뷰①] ‘허수아비’ 유승목 “밭 뛰어다닌 박해수·이희준…정말 고생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