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사퇴, 입양 개인정보 유출 책임
게시2026년 5월 11일 04: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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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의 정익중 원장이 10일 보건복지부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입양인 개인정보 유출과 외장 하드 분실 등 잇따른 논란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개통한 온라인 입양신청시스템에서 입양인의 미국 여권 사본과 주민등록초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보장원은 또 입양아동 10만 건 안팎의 주민등록번호 등이 담긴 외장 하드를 분실했으며, 3월에는 간부가 입양 대상 아동을 '물량'이라고 표현해 물의를 빚었다.
정 원장은 수사와 감사 심사를 거친 후 정은경 복지부 장관 승인으로 최종 면직 처리될 예정이다. 보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현재 3대 원장 후보자를 추리고 있다.

[단독] 입양인 정보 유출에 '물량' 발언 영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사의